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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미플루


타미플루 효능 및 부작용

안녕하세요. 요즘 영하 10도 이하의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특히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요새 A형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한번 걸리면 전염성도 강하고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타미플루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타미플루란?


타미플루1


타미플루는 1996년 미국에서 신약으로 개발했으며 2004년 WHO에서 인정한 현재 유일한 조류인플루엔자 치료제로 승인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스위스의 로슈홀딩이라는 제약회사에서 특허권을 취득하여 독점 생산 중이라고 하며, 한국에서는 2009년에 신종인플루엔자에 발병으로 치료제가 되었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에 군인이였는데 인플루엔자에 걸려 격리도 당하고 타미플루를 복용했었습니다.


조류독감은 주로 철새들에 의해 많이 전파가 되었습니다. 조류독감에 감염이 되면 38도 이상의 고열과 기침,구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인플루엔자 감염 후 72시간 내 증식이 일어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48시간 내 약을 복용해야 최대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 타미플루의 부작용



며칠전, 한 여중생이 12층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유족은 해당 학생이 타미플루를 복용하고 있었고 타미플루에 의한 환각증세로 베란다로 나가 추락사했다고 타미플루의 부작용을 문제제기 하여 화재가 되었습니다.


타미플루2


타미플루의 환강 증상은 일본에서 처음 보고가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2007년에 소아 및 청소년에게 타미플루 처방을 금지 했었습니다. 그 후 타미플루와 환각의 연관성을 조사했지만 명확한 결론은 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타미플루3



식약처에서는 타미플루에 의한 부작용 신고건수가 2012년 55건에서 2016년 257건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타미플루의 공시적인 부작용으로 두통과 헛구역질이 대부분이라고 하며 환각 6건과 섬망 12건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여중생의 추락사가 난 후 식약처는 타미플루 부작용에 대한 서한을 배포했다고 합니다. 서한의 내용으로는 청소년 미만의 환자가 타미플루를 복용 시, 보호자는 최소 이틀 동안 보호자와 함게 지내고 관찰할 것을 권고한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소아 및 청소년이 인플루엔자가 걸렸을 경우 보호자에게 환자를 혼자 두지 않도록 고지를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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