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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국내발령 조심!

일본뇌염 국내발령!


안녕하세요 세상기록지 입니다.

보건당국이 7월23일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고 합니다. 

일본뇌염의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부산에서 기준 이상으로

채집이 되어 발령이라고 합니다.

기준은 평균 500마리 이상 혹은 전체 모기밀도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50% 

이상일때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진 올해 일본뇌염에 걸린 국내 환자는 없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발표 하였습니다.

그럼 일본뇌염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은빨간집모기 주활동지역


작은빨간집 모기는 논이나 웅덩이 등에서 서식을 하고 야간에

주로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증상은?


만약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려 일본뇌염을 몸에 전파했다고 가정하면

대부분은 증상이 없다거나 열이 나는 등 가벼운 증상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열과 두통 무기력이 나타날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분에서 급성뇌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는 하셔야 합니다.


국내 환자 통계


8월~11월인 여름 가울에 주로 발생하는데 2019년에는 8월 말에 

첫 환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총 34명이 감염되었으며 6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약 치사율 18%로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본뇌염 예방법


가장 좋은건 모기에 물리지 않는게 좋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예방을 해야합니다.

생후12월~만12세 이하는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꼭 해야 합니다.

고연령이나 노인분들도 예방차원에서 예방접종을 권장 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야외활동 시 긴바지 및 긴티를 입어 최대한 피부 노출을

줄이는게 좋습니다. 더운 여름이지만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화장품 및 향수는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일본뇌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코로나19로도 벅찬데 다른 질병까지 발병되어 힘든 하루 입니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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