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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맛집] 미미양꼬치 창동 맛집입니다.


미미양꼬치


[도봉구 맛집] 미미양꼬치 창동 맛집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먹어본 음식은 양꼬치 입니다. 오래전에 양꼬치 무한리필집을 갔는데 기름 한가득이라 느끼함을 온몸에 한가득 안고서 그 후 몇달 동안 먹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래서 오랜만에 먹어본 양꼬치 였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양꼬치라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봤는데 창동의 미미양꼬치가 깔끔하고 맛있다고 하여 방문했습니다.





① 위치 및 외관


미미양꼬치1

미미양꼬치는 창동역 1번출구에서 가깝게 위치해 있습니다. 지도는 아래에 남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미미 양꼬치집 외관은 오픈한지 얼마 안된것처럼 아주 깔끔했습니다. 다른 블로그에도 외관 내관이 아주 깔끔해서 더 좋았다고 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주차는 건물 옆쪽에 두대정도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

 

② 미미양꼬치 내부


미미양꼬치2

미미양꼬치 내부입니다. 내부도 아주 깔금합니다. 보통 고기집에 가면 고기 연기와 냄새가 가득한데 미미양꼬치는 생각보다 고기냄새가 나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왜 깔끔하다고 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테이블은 약 13~14개 정도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미미양꼬치3

미미양꼬치 메뉴판 입니다. 꼬치류 / 요리류 / 주류 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꼬치류는 고급양갈비를 제외하고는 만원대로 (10꼬치)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미양꼬치에 특이한 메뉴가 하나 보였습니다. 바로 개구리다리 였습니다. 아직도 개구리 다리를 드시는분이 있는지 의아했지만 저는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저는 양꼬치 2인분을 추가했습니다.

③ 미미양꼬치 음식



미미양꼬치4

주문한 음식이 나왔고 음식 세팅 사진입니다. 양꼬치와 함께 먹는 특유의 향신료와 양꼬치는 찡타오가 딱이라 맥주도 한병 주문했습니다. 이제 숯불만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먹을준비는 끝났습니다.

미미양꼬치5

숯불이 나오고 양꼬치를 자동으로 돌아가는 판에 꽃아 주시면 됩니다 꼬치에 톱니모양을 홈에 맞추면 알아서 잘 돌아갑니다. 정말 저 제품은 아이디어 특허인거 같습니다. 자동으로 돌아가면서 골고루 알맞게 익어갑니다. 실감나게 영상도 찍어 보았습니다.

양꼬치가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불의 강도도 적당해서 타지않고 알맞게 잘 구워 졌습니다.


미미양꼬치6

양꼬치가 익고 하나를 집어서 먹기전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탄곳없이 골고루 잘익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양꼬치라 입안은 이미 침으로 가득한 상태였습니다. 꼬치를 아래에 두고 젓가락으로 눌러주면 부드럽게 꼬치와 고기가 분리가 됩니다.




미미양꼬치7

양꼬치는 다른 고기보다 기름이 많습니다. 그래서 금방 느끼함을 느낄 수 있는데 그럴땐 저처럼 고추를 하나 올려서 드시면 조금이나마 느끼함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향신료를 찍어서 먹는데 향신료는 호불호가 강한 음식이라 처음 드시는분들은 조금만 찍어서 드셔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미미양꼬치8

저는 양꼬치를 1인분 추가를 해서 더 먹고 국물도 땡겨서 무엇을 먹을까 메뉴판을 보다 옥수수 온면이라는 음식이 보여서 주문해봤습니다. 옥수수온면은 처음 접해본 음식이라 궁금했습니다. 가격도 5,000원으로 저렴합니다. 옥수수라 면도 노랗고 얇습니다. 먹어보니 맛은 뭐랄까 약간 심심한 라면맛 같았습니다. 덜 자극적인 맛이였습니다. 저는 면보다 국물이 더 맛있었습니다. 양꼬치와 함께 옥수수온면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창동맛집 미미양꼬치는 내부도 아주 깔금하고 환풍도 잘되어서 그런지 고기냄새도 옷에 덜배고 깔끔한 음식점 입니다. 양꼬치도 전체적으로 맛있고 좋았습니다. 이번 주말에 양꼬치 드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과 공감은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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