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일식집 긴자 후기 입니다.

일식집 긴자 먹었어요

이제 2018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2월에는 송년회 모임이 많으실텐데요. 

저도 친구들과 송년회 모임으로 광명 일식집 긴자를 찾아왔습니다. 

긴자는 고급 분위기의 일식집으로 모두 룸으로 되어 있고

송년회 및 가족 식사로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1. 긴자 외부

▲ 긴자 입구

한 건물이 모두 긴자 건물입니다. 

크고 주차도 넉넉하게 할 수 있습니다. 

교통편이 애매해서 자가용 아니면 택시를 타고 오셔야 합니다. 

자세한 주소는 아래에 남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 긴자 입구

저희는 예약을 미리했고 방문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갔고 엘레베이터도 설치가 되어 있어 

노인분이나 장애인도 이동에는 불편함은 없습니다.

모두 룸식으로 된 일식전문점 입니다.

  #2. 긴자 내부

▲ 내부

일본식 전문점 답게 일본인의 벽풍이 그려져 있습니다.

내부는 정말 깔금하고 조용합니다.

방도 넓고 여유롭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좌식으로 된 테이블이여서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가 뻐근합니다.

테이블도 있는 자리도 있다고 하시니, 미리 예약전 혹은 입장전에 말씀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소음이 다 들린다고 하는데 사람이 없던건지

저는 조용했습니다.

세팅도 1인세팅으로 깔끔하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 4. 메뉴

▲ 긴자 메뉴판

긴자는 다양한 정식 판매하고 있습니다.

긴자 정식, 사시미코스, 런치메뉴, 주말특선, 도시락 정식

사케, 주류, 음료 등 다양합니다.

저희는 주말가족특선 39,000원 짜리로 주문했습니다.

▲ 매생이 죽

주문 후 첫 음식으로 매생이죽이 나왔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먹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첫 음식부터 맛있어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양이 너무 적어서 안타까웠습니다.

▲ 기본 음식

왼쪽 사진에 있는건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연어와 땅콩소스 피클 오이 등이 

들어가있는데 이쁘고 맛도 아주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참치알, 계란찜, 하나는 들었는데 까먹었습니다.

저 음식은 제 입맛에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메인 음식

다음에 메인 음식이 나왔습니다.

음식을 전달해주시는 아주머니뿐께서 회를 설명해주셨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납니다. 

활어회라 그런지 정말 살도 두껍고 식감이 회를 먹는 느낌보다는 

육고리를 먹는 느낌이 날 정도로 맛있습니다.

▲긴자 기본 메뉴

기본메뉴가 또 있습니다.

회무침은 아주 달콤하고 아삭아삭하니 맛있습니다.

오징어 탕수육과 새우튀김은 바로 튀긴것처럼 바삭바삭 합니다.

▲ 알밥과 매운탕

마지막으로 알밥과 매운탕이 나옵니다.

매운탕도 일일이 아주머니께서 떠주십니다.

음식을 많이 먹었지만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이러니 살이 계속 찝니다

알밥 건더기가 아주 많아서 맛있구요 거기에 매운탕까지 먹으면 

속이 쑥 내려갑니다.

이제 얼마 안남은 2018년 조용하게 송년회를 보내고자 하시는분들은

긴자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과 공감은 사랑입니다 ♡

- 위 치 -

- 영 업 -

매일 11:30 ~ 22:00

- 주 차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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