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티랙스 햄버거 솔직 후기
오늘은 주말인 토요일이고 주말에는 집에서 차려먹기 귀찮을때가 많잖아요.
그래서 뭐를 사먹을까 골라 보다가
오랜만에 햄버거가 땡겨서 집에서 가까운 롯데리아를 방문했습니다.
▲ 메뉴판 입니다.
롯데리아는 오랜만에 방문하는거라 어떤 메뉴가 맛있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선택을 먹어보지 않은거, 그중에 맨위에 있고 신제품이라고
메뉴판의 색깔도 다르게해서 광고를 하고있는 '롯데리아 티랙스'가 눈에 확 띄더라구요
그래서 티랙스 를 주문했습니다.
▲롯데리아 홈페이지
롯데리아 홈페이지에서도 보니 신제품으로 광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티랙스 단품은 3,500원 세트는 5,600원 입니다.
저는 원래 치킨을 좋아하고 사진과 같이 치킨이 가득해 보여서 주문 했습니다.
닭고기는 브라질산으로 칼로리는 870kcal 입니다.
왜 맛있는건 칼로리가 왜이렇게 높을까요 ㅠㅠ
햄버거는 콜라와 함께 감자튀김은 필수죠? 저는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 티랙스 햄버거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었습니다.
"무자비한 놈이 나타났다" 뭔가 기대감을 주는 문구 였습니다.
포장도 옆으로 길더라구요.
그만큼 치킨이 많이 들어있겠구나 생각하고 포장지를 뜯어봤습니다.
하지만 1차 실망.. 치킨패티는 길고 컸습니다.
하지만 그게 다입니다.
티랙스가 원래 이런건지 사진과 너무 틀리더군요.
제가 방문한 롯데리아가 대충 만든건지 먹어보기전에 실망을 안겨 줬습니다.
한번 열어 봤습니다. 2차 실망.
보이시나요? 오이피클 두개... 치킨패티 밑에 양배추와 어니언크림 조금 있더군요.
이게 5,600원이라니.. 돈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치킨 패티 맛으로 먹는 햄버거입니다.
치킨맛도 다른 치킨과 다르진 않지만 치킨을 좋아하니 먹을만 합니다.
그냥 치킨과 빵맛으로 먹는 햄버거 입니다.
롯데리아를 잘 안찾는 이유가 요즘 다른 햄버거집은 양도 많고 푸짐하게 나오는데
롯데리아는 아직 정신을 못 차린거 같습니다.
중간정도 먹다보니 어니언크림과 양배추를 같이 먹으니 햄버거 맛이 나긴했습니다.
딱 그정도 입니다. 저는 다음에는 티랙스는 안먹을꺼 같습니다.
최종 후기 입니다
그냥 편의점에서 사먹는 햄버거 수준 입니다.
저는 다시는 티랙스 햄버거는 먹지 않을꺼 같습니다.
다른 후기글들은 맛있다는 의견도 많으니 여러분들도 참고용으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티랙스 햄버거의 개인 후기 였습니다.
♡ 댓글과 공감은 큰 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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